대통령에 대한 민심, 자주 출렁입니다.
최근 흐름을 볼까요?
지난 연말 화물연대 파업에 원칙적으로 대응할 때 호응을 받다가요.
1월 난방비 폭탄, 공공요금 인상 소식 때는 냉랭해졌다가, 돈 잔치한다며 은행, 통신사 향해 사회 환원을 강조하자 다시 회복되는 분위기입니다.
공통점은 민생과 관련된 이슈들인죠.
물론 지지율만 보는 정치를 옳다고 할 순 없지만요.
정치인들 이것 하나는 명심하면 좋겠습니다.
국민의 관심은 복잡한 여의도 정치보다 국민의 삶, 민생이라는 거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찐 정치는 민생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